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경험,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워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스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한국 시장의 위상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스코틀랜드의 유명 위스키 브랜드 글렌알라키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팝업스토어가 아니라, 위스키 거장 빌리워커가 직접 방한하여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입니다.
글렌알라키의 한국 상륙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워커'라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며, 오는 28일까지 방문할 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글렌알라키는 ‘바위의 계곡’이란 이름의 위스키로, 1967년에 설립되어 글로벌 위스키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위스키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빌리워커가 인수 후, 생산량 조정과 발효 시간 연장 등의 혁신을 통해 품질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팝업스토어의 매력 포인트
팝업스토어의 중심에는 실제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지붕 모양을 본딴 외관이 있으며, 제품 전시와 시음 공간, 한정판 굿즈 구매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글렌알라키의 다양한 위스키와 하이볼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위스키와 시가 모양의 휘낭시에를 함께 제공하는 비주얼은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스페셜 위스키 클래스의 인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눈여겨볼 만한 또 다른 특징은 '스페셜 위스키 클래스'입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클래스에서는 위스키 전문가들이 글렌알라키의 4종류 위스키를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글렌알라키 10년과 15년산이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한정판 출시 및 특별 이벤트
더불어, 내년 공식 출시 예정인 '글렌알라키 18년 PX 싱글캐스크'와 '쉐리우드 컬렉션' 3종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경영자 빌리워커가 직접 사인하는 한정판 '글렌알라키 2007 싱글캐스크'도 특별 판매하고 있어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위스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워커' 팝업스토어는 한국에서의 위스키 문화와 트렌드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둘러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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