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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언론사 상대로 압력 행사한 적 없어" 황상무 거취 언급 무

by 석아산 2024. 3. 18.

대통령실 "언론사 상대로 압력 행사한 적 없어" 황상무 거취 언급 무
대통령실 "언론사 상대로 압력 행사한 적 없어" 황상무 거취 언급 무

 

대통령실이 언론사를 상대로 특정 안건에 대한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테러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황상무에 대한 거취를 언급하지는 않았는데요.

 

소식 보겠습니다.

 

대통령실 "언론사 상대로 압력 행사한 적 없어" 황상무 거취 언급 무

대통령실은 18일 "특정 현안과 관련하여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떠한 강압이나 압력도 행사해 본 적이 없으며, 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사건' 언급에 대한 사실상 첫 공식 입장 발표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날 입장문에서도 황 수석의 거취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과거 정권들과 같이 정보기관을 동원해 언론인을 사찰하거나 국세청을 동원해 언론사 세무사찰을 벌인 적도 없으며 그럴 의사나 시스템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의 자유와 언론기관의 책임을 철저하게 존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철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황 수석은 지난 14일 MBC 기자를 포함한 대통령실 출입기자들과 점심식사 자리에서 "MBC는 잘 들으시오"라며 군 정보사의 오홍근 기자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보도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수일을 흘려보냈습니다.

 

또한 대통령실이 이날 공지에서 거론한 '언론인 사찰' '세무사찰' 등은 MBC에서 보도된 내용이 아닙니다.

 

이는 지난 15일 노동자·언론단체들로 구성된 시민단체인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주장한 것으로, 이들은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윤석열 정부는 전용기 탑승 불허, 소송, 세무조사,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시도, 방송통심심의위원회의 잇단 중징계로 MBC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황 수석의 ‘회칼 테러’ 언급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 이유"라고 발언했습니다.

 

논점과 견해

위 기사에 대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은 민주주의 사회의 핵심 원칙 중 하나입니다.

언론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 정보의 투명성이 보장되고, 권력의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실의 입장 발표는 언론에 대한 어떠한 강압이나 압력도 부정하는 것으로, 이는 언론의 자유를 존중하는 정부의 태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둘째, 그러나 이와 동시에 언론의 책임과 공정성 또한 중요합니다.

언론은 사실에 기반하여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여러 목소리를 공정하게 다뤄야 합니다.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과 더불어, 언론 스스로의 내부적인 검열과 윤리 기준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셋째,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 특히 언론과 권력 사이의 관계를 다룰 때는 투명성과 공개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이번 대통령실의 입장 발표와 같은 경우,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향후 대책 제시가 동반된다면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사건' 언급 등과 같은 사례는, 정부와 언론 간의 관계에 있어서 민감한 이슈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양측 모두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결론적으로, 언론의 자유와 책임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존중해야 하며, 언론은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보도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구축해야 합니다. 언론과 정부 모두가 이러한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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