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차박 노숙 일상 공개!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
배우 구혜선이 차박 노숙을 하며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5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4회에서는 구혜선의 솔직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재산 탕진 후 가족의 화목을 되찾다
구혜선은 방송에서 "엄청 재산을 많이 탕진했다. 저에게 안 좋은 일이 있은 다음부터 가족이 화목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구혜선이 새벽 6시 30분 서울 성북구 한 학교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12월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 안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그녀의 모습은 내추럴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7년간의 휴식과 배우로서의 삶
구혜선은 스스로를 "7년 동안 배우를 쉬고 있는 구혜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다"며 서울예대에 2003학번으로 입학했지만 6개월 만에 자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생계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다가 2011년 성균관대 영상학과에 입학해 10년 가까이 휴학 후 복학해 4년 동안 학교를 다녔습니다. "제가 40살이니까 신입생과 20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주거지 없는 삶과 차박의 이유
구혜선은 차박을 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주거지가 특별히 없어서. 지금 사실상 집이 없다. 인천에 어머니 집이 있고 제가 거기서 왔다 갔다 하는데 시험이나 중요한 날은 차를 가져와 차박을 하거나 도서관에서 잔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오가는 시간이 오래 걸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차박을 선택한 것입니다.
차박 생활의 현실
차 안에는 차박용 매트와 생활의 흔적이 가득했습니다. 전현무는 "어떻게 씻냐"고 걱정했지만, 구혜선은 물티슈로 세수하며 "사실 저는 왜 매일 씻어야 하는지 의문"이라며 "물티슈만 있으면 모든 게 가능하다"고 자신했습니다. 차 안에는 컵라면, 즉석밥, 과자, 보온병에 담긴 뜨거운 물까지 준비돼 있어 구혜선은 차 안에서 식사도 해결했습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과
구혜선은 학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이왕 온 김에 공부로 1등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항상 두세 시간 전에 학교에 도착해 마음의 안심을 얻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대학에서 상위 5%만 받을 수 있는 최우등 졸업상을 받았으며, 대학 교수님들도 그녀의 능력을 인정했습니다.
씻지 않는 삶과의 타협
구혜선은 차 안에서 생활하며 드라이 샴푸로 샤워를 대신하고, 비누 하나로 목욕과 세수를 다 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디워시를 왜 쓰는지는 진짜 모르겠고 로션 하나로 충분하다"며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
학위수여식 날, 구혜선의 가족이 함께 참석해 그녀의 최우등 졸업상을 축하했습니다. 조카는 구혜선의 미모를 "화장빨"이라고 놀렸고, 구혜선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사 학위 도전 선언
구혜선은 방송 말미에 "일을 많이 못 할 수 있다. 박사 해야지. 박사까지 하면 7, 8년 걸린다. (학위 받으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닌 일을 할 수도 있다. 산 속에 들어가 컨테이너에 장 박혀 공부만 하는 거다"라며 박사 학위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 발언에 가족들마저 놀랐습니다.
구혜선의 일상은 그녀의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배우로서의 삶을 뒤로하고 학업에 몰두하며 차박 노숙까지 감내하는 그녀의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구혜선의 도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22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 변화와 기대의 시작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22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 변화와 기대의 시작16일, 더불어민주당의 우원식 의원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많은 사람
literature4u.tistory.com